태안교육지원청, 작은학교 화목마실수업 공동교육과정 운영

  • 전국
  •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 작은학교 화목마실수업 공동교육과정 운영

작은 학교, 큰 울림! 태안 창기초-공주 우성초, 태안에서 함께 배우다~

  • 승인 2025-06-02 11: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작은학교 화목마실수업
태안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창기초와 공주 우성초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간 공동교육과정인 '화목마실수업'을 태안 일원에서 실시했다. 사진은 작은학교 화목마실수업 모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환)은 5월 29일 창기초등학교(교장 신학진)와 공주 우성초등학교(교장 윤선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간 공동교육과정인 '화목마실수업'을 태안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다양한 학습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및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 타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1~4학년 학생들은 태안 별주부마을에서 어촌체험 활동과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방문해 자연 생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체험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정을 다졌다.



5~6학년 학생들은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에서 해양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으며 실질적인 생존 역량을 키웠다. 교육 후에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음 화목마실수업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온라인 교과수업으로 운영되며, 2학기에는 창기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주 우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는 작지만,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결코 작지 않다"며 "이번 화목마실수업은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서 앞으로도 학교 간 협력의 공동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산중, 교육공동체 스포츠축제 시즌3 성황… "함께 웃고, 함께 뛰는 경험"
  2.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동행
  3. 삼성E&A,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0만원 기탁
  4. 현담세무법인성정지점 이원식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5. 타이거태권도장, 천안시 쌍용3동 사랑 나눔 라면 기탁
  1. 천안법원, 차량소유권 이전 사기 혐의 40대 남성 실형
  2. 한기대, 2025학년도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
  3. 천안문화재단, 취묵헌서예관 개관 기념전 '서여기인' 연장 운영
  4. 백석대, 태국 푸켓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성료
  5. 천안시보건소, 농한기 맞아 '찾아가는 노인 건강교실'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 제시는 감감무소식이다. 더욱이 정치권이 6월 지방선거에 통합 단체장을 뽑겠다고 못 박으면서 주민들 입장에선 미래비전에 대한 숙의는 뒷전이고 정치 논리만 득세하는 '깜깜이 통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청와대에서 두 지역의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 13일로 연기되자 충청 여야 반응의 온도차가 극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결심 공판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핵심 절차인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국민을 우롱한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대조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된 데 이어 유성점도 매각이 거론되자 대전 대형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인근 상권 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 편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대전 대형마트 유통 지도에서 주요 점포가 사라지게 돼 인근 거주자들의 불편과 상권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중 서수원점과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5곳이 매각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40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는 매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