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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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에이스 선수 부상 교체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
"격려하며 공동 목표 향해 노력하는 경험 쌓아"

  • 승인 2026-05-15 18:01
  • 수정 2026-05-15 18:10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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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명학교 배구부의 경기 모습 (사진=대전원명학교 제공)
대전원명학교 배구부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를 달성했다. 원명학교 배구부는 경기 내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전국 최강 실력을 입증했다.

대전 사립 특수학교인 대전원명학교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배구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을 대표해 대회에 나선 대전원명학교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이번 대회까지 8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년도 대회와 마찬가지로 모든 경기에서 패배한 세트 없이 상대 팀을 꺾은 대전원명학교 배구부는 강한 조직력과 정신력으로 경기 내내 승부를 주도했다. 경북 대표팀과의 경기 도중 에이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위기 상황에 놓이기도 했지만 이를 잘 극복해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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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선수들 (사진=대전원명학교 제공)
대전원명학교 관계자는 "배구부 학생들은 배구를 통해 경기 기술뿐 아니라 규칙 준수와 협력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단체종목 특성에 맞춰 친구를 격려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과 졸업 이후 사회 적응 역량을 기르는 데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엔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선수단뿐 아니라 골볼, 육상, 역도, 보치아, 수영, 볼링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53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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