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

내가 먼저 실천하는 교육활동 보호 주간

태안중학교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선생님과 학생 간에 함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서로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했다. 사진은 태안중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 모습.

태안중학교(교장 곽만영)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선생님과 학생 간에 함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서로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태안중은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 보호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육활동 보호 교내 공모전'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 제시와 교육활동 보호 '내가 먼저 실천할게요'라는 주제로 일러스트 제작하기가 진행됐다.

또한 점심시간마다 학년별로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퀴즈 풀기와 '미션 Clear 활동', '응원 메시지 남기기'도 펼쳤다.



곽만영 교장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및 소통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남은 1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2학기 교육활동에 반영하겠다"며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계기로 사제간 관계에 긍정적 인식을 갖고 존중과 배려를 통한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