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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동구 중동 소재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사랑의 보훈 오찬 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날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과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의 1000만 원 후원으로 마련된 정성 어린 삼계탕 200인분이 보훈유공자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으며, 이와 함께 샴푸, 치약 등 생필품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조리와 배식, 전달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따뜻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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