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앵강만 수국테마관광지 조성

  • 전국
  • 부산/영남

남해군 앵강만 수국테마관광지 조성

그리스 야외공연장 닮은 꿈의 무대

  • 승인 2025-06-11 15:2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앵강만 수국테마관광지 조성사업 설명회2
앵강만 수국테마관광지 조성사업 설명회<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지난 9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을 초청해 앵강만 수국테마관광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총 1만5000㎡ 규모에 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0월 완료 예정이다.



수국정원 조성과 경관조명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가 핵심으로, 기존 전망대와 수국공원이 어우러져 공간적 아름다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입로와 휴게공간 등 시설 설치로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이장단은 공사현장 주변 환경정비를 요청했고, 남해군은 주변 청소 등 즉시 조치 가능한 것부터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남해군은 사업 준공 이후 앵강공원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여들게 할 다양한 계획도 함께 수립하고 있다.

우선 앵강공원, 앵강휴게소, 군민동산 등 여러 명칭이 혼재되어 사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명칭을 발굴할 예정이다.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천체관측 체험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해 야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형 플리마켓인 '돌장'도 작년에 이어 올해 10월 앵강만 다도해 전망대에서 열린다.

하지만 20억 원 투입 대비 실질적인 관광객 증가 효과에 대한 구체적 검증이 필요하다.

기존 유사 관광지와의 차별화 전략과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계절적 한계가 있는 수국 테마의 연중 활용방안 구체화가 병행돼야 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