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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가 1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현장에는 3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다.구직자들은 면접 외에도 증명사진, 퍼스널 컬러, 캘리그라피 등과 관련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요즘은 기업도 구직자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같은 자리가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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