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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무협의체 47개 기관과 실증코디네이터 34명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실증 플랫폼 성과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대전시는 13일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무협의체 47개 기관과 실증코디네이터 34명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실증 플랫폼 성과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정책과 민·관 연계를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한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의 'K-테스트베드' 추진현황과 대전 실증 플랫폼과의 협력 방향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대전 실증 플랫폼 활용 사례로는 중구청이 기업-실증자원 간 현장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실증 경험과 정책적 지원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실증 성공 사례를 선보였다.
간담회 후반에는 실무협의체와 실증코디네이터 간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증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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