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5 한방엑스포 국제 홍보 위해 중국 번시시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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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 한방엑스포 국제 홍보 위해 중국 번시시 공식 방문

-8개 중국 기업 참가 의사 밝혀… 10개 도시 56개 기업 참가 의향 확보-

  • 승인 2025-06-16 08:59
  • 수정 2025-06-16 14:27
  • 신문게재 2025-06-17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공식 초청을 위한 국외행정협력도시 번시시 방문2
제천시, 엑스포 공식 초청을 위한 국외행정협력도시 번시시 방문(왼쪽 순푸춘 번시시장 오른쪽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는 ‘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제 홍보 활동 및 참가 기업 유치의 일환으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번시시(本溪市)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번시시 정부를 공식 예방하고, 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하며 양 도시 간 한방 및 천연물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 면담을 통해 제천시는 엑스포의 목적과 주요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했고, 이에 번시시 정부는 엑스포에 공식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현지의 중의약 관련 8개 기업도 참가 의사를 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공식 초청을 위한 국외행정협력도시 번시시 방문3
제천시, 엑스포 공식 초청을 위한 국외행정협력도시 번시시 방문
제천시는 이번 방문을 포함해 국외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결과, 현재까지 총 10개 도시의 56개 기업이 엑스포 참가 의향을 밝힌 상태라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매도시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제천이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약 13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52만 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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