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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리 리노의료재단 이사장이 의료법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유성웰니스재활병원 제공) |
올해로 개원 18주년을 맞이하는 유성웰니스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의료기관으로 두 차례 연속 선정되어 대전지역 재활의료를 선도해왔다. 2023년 대전 유성구 갑천 변에 병원일 신축 이전하면서 각 층마다 입원병동과 재활치료센터를 설계해 환자가 온전히 재활에 집중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강유리 리노의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에 대한 진정성과 전문성 있는 진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활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보건의료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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