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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천 제방에 대해 복구작업을 끝마쳤다. 말뚝 형태의 차수벽을 설치하고 사면을 보강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 홍수기에도 논산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취약요소 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한 비상근무을 실시하는 등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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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폭우 때 제방 3곳 누수로 침수
조기 설계와 착공으로 올 홍수기 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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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천 제방에 대해 복구작업을 끝마쳤다. 말뚝 형태의 차수벽을 설치하고 사면을 보강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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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여 만에 80만 개가 팔린 꿈돌이 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꿈돌이 컵라면'이 5일 출시된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컵라면'은 매콤한 스프로 반응이 좋았던 쇠고기맛으로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개당 1900원이다. 제품은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등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신제품 시식 ▲꿈돌이 포토존 ▲이벤트 참여..
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성 교사 A씨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개월간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일부 피해 학생 학부모들은 올해 학기 초부터 해당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복된 부적절한 언행과 과도한 신체접촉을 주장하며, 학교에 즉각적인 교사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학교 측은 사건이 접수 된 후, A씨를 학생들과 분리 조치하고, 자체 조사 및 3일 이사회를 개최해 직위해제하고 학생들과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했으며, 이어 학교장 명의의 사과문을 누리집에 게시했다. 학교 측은 "서산교육지원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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