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 ‘수국과 함께 행복한 동행’ 진행

  • 전국
  • 태안군

태안노인복지관, ‘수국과 함께 행복한 동행’ 진행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여가활동 제공

  • 승인 2025-06-20 23:1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청산수목원 1
태안노인복지관은 17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태안군 남면 청산수목원에서 2025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수국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사진은 청산수목원 관람 모습.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은 17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태안군 남면 청산수목원에서 2025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수국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적 활동이 부족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국과 함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 첫날인 17일에는 소원, 근흥, 태안 지역 어르신 및 수행인력 51명이 참여했고, 19일에는 원북, 이원, 남면 지역의 어르신 및 수행인력 36명 등 총 8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생활지원사 및 전담사회복지사와 함께 산책과 식사를 즐기며 아름다운 수국이 만개한 수목원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수국이 가득 핀 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노정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