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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웹툰 전시는 6월 19일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지족역을 오가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AAC의 뜻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한 시민은 “공동체 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며 AAC웹툰 전시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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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여자는 “쑥스럽지만 직접 사진을 찍어 가족들에게 공유하고 초급과정 작품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중급과정을 잘 이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명순 유성구 장애인 복지관 관장은 “2025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장애친화마을’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참여자들의 성취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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