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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100인의 기타 페스티벌' 홍보문.(충주문화관광재단 제공) |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기타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통기타와 클래식기타의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총 17개 기타동아리가 참여해 단독 무대, 연합 공연, 단체 협연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100인의 기타 합주가 마련돼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70~80년대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 '해바라기'가 축하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기타동아리들이 교류하고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하모니와 함께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 오픈,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어진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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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