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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관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언론사 고충처리 담당자의 실무 능력 제고와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에는 총 49명의 언론사 고충처리인과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했다.
1세션은 연합뉴스 고충처리인 이충원 부국장이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는 고충처리제도 현황’을 주제로, 2세션은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 김승아 과장이 ‘보도로 인한 분쟁 해결과 언론중재위원회’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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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고충처리인이 보도 관련 분쟁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언론사 내부의 자율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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