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그동안 사기 피해가 발생한 다가구주택 근저당 중 대다수의 대출이 특정 금융기관에서 이뤄졌다며 부실·과잉 대출 의혹을 제기해왔다. 또 해당 금융기관 직원과 자금조달 브로커, 깡통 전세주택의 임대인이 연계되어, 심사와 대출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재판 과정에서 추가로 수사가 필요한 사항이 나와서 직접 수사를 개시한 사안으로 정확한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