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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흥용) 는 6월 23일 대전시 중구 구완동 포도밭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비가 내린 뒤에도 멈추지 않은 손길의 주인공은 청년연대와 대학동아리 회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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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박흥용 직장협의회 시 회장을 포함한 구 직장회장, 시 운영위원, 각 구별 직장회원, 청년연대와 대학동아리 회원과 사무국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운동화와 모자를 갖춘 간편한 복장으로 작업에 임했다. 생수, 장갑, 식사 등은 직장협의회 측에서 일체 준비해 농가에 추가 부담을 주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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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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