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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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개최

24일 군청 대강당서 진행,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500여 명 참석

  • 승인 2025-06-25 09:0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사본 -3.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모습


태안군은 6월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군인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갖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고 25일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주관하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서남수)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전후세대와 함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군민의 호국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식전행사인 안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기념사 등을 진행했으며 현역 군인의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글' 낭독에 이어 태안군립합창단의 공연과 '6·25의 노래' 제창 등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에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국방부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지난 해에는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유가족에 전달하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마련하는 등 참전용사 및 유가족의 명예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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