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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호수돈총동문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호수돈총문회 임원들은 24일 저녁 개교 126주년 호수돈총동문회 정기총회 평가회에서 임기 4년을 마치고 이임하는 최미숙 회장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
성수자 고문과 임록주 고문 등 전 호수돈총동문회장들은 최미숙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와 격려의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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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자 고문이 최미숙 회장에게 축하 선물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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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록주 고문이 최미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
최미숙 회장은 “호수돈총동문회 임원님들과 기 대표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총동문회장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고, 보람찬 4년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님들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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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돈총동문회 임원들이 개교 126주년 호수돈총동문회 정기총회 평가회에서 호수돈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
최미숙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 호수돈총동문회 49기 윤원옥 신임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호수돈을 빛내주시고 임원들에게 소소한 것까지 다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학교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힘써주신 최미숙 회장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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