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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종합보급창 봉사동아리 참여 군인들이 세종 부강면 소재 참전용사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수리 봉사를 했다. (사진=육군 제공) |
후원회 간부와 용사들은 6·25전쟁 등 참전 선배들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해서는 집안 정리 및 보수했다.
종합보급창 최우철 상사는 "오늘 부대원들과 같이 봉사 활동을 하면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수 있었다"라며, "참전 선배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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