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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포초등학교는 1일 전 교직원 대상 '청렴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란 주제로 찾아가는 교직원 청렴,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청렴 교육 모습. |
방포초등학교(교장 오미선)는 1일 전 교직원 대상 '청렴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란 주제로 찾아가는 교직원 청렴,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손우성 백화초 교장을 초빙해 ▲공무원 행동 강령 ▲청탁 금지법 ▲이해 충돌 방지법 ▲공공재정 환수법 ▲공익 신고자 보호법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교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청렴 연수에 한 교직원들은 "청렴한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청렴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포초는 이번 방문형 청렴 교육이 교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올바른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청렴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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