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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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아이디어 1200건 접수…전국 대학 운영기관 중 가장 많아

  • 승인 2026-05-15 15:45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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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마감결과 한남대는 전국 대학 운영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아이디어(1200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에서 전국 대학 운영기관 최초로 지원접수 1위를 기록했다.

15일 한남대에 따르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마감결과 전국 대학 운영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아이디어(1200건)가 접수됐다. 또 멘토기관 팔로우 수 1682명을 기록하며 전국 운영기관 중 가장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서 없이 간단한 아이디어 제안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이후에는 창업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시제품 제작, 전문가 컨설팅, IR 및 투자 연계 등 단계별 창업 지원이 제공된다.

한남대는 이번 사업 운영 과정에서 단순 모집 중심이 아닌 '창업 저변 확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현장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대전·세종 비즈쿨 교사협의회와 연계한 고등학교 순회 설명회를 통해 청소년 창업 인식 확산에 나섰고 창업을 대학 이후가 아닌 고등학생 단계부터 경험할 수 있는 진로로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또 창업인재전형과 연계한 설명회를 통해 창업 경험이 대학 진학과 이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안내하고, 교내 창업강좌와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 참여 기반도 함께 확대해왔다.

지역 청년과의 접점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근 대전 지역 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이 생활권 안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상훈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전국 대학 최초 지원접수 1위 성과는 단순 수치를 넘어, 창업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청소년과 대학생, 지역 청년까지 창업 참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온 노력이 실제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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