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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봄 활동 중인 학생들 모습.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 |
'더+해봄'은 학생교육문화원 내 도서관형 창작 공간인 '1216 해봄'을 활용한 체험형 창작 활동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급이나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 지도 아래 3D펜 창작, 머그컵, 선캐처 제작 등 활동이 이뤄지고 자율 체험으로 디지털 드로잉, VR 체험, 전자악기 연주 등이 진행된다. 원거리 학교의 참여 편의를 이동 차량도 지원한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학교는 7월 11일까지 업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더+해봄은 일상적인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잠재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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