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우수 지자체 선정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대덕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우수 지자체 선정

돌봄건강학교·방문의료지원센터
특화 사업 안전 운영 호평 받아

  • 승인 2025-12-10 17:00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ㅇㅇ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대덕구 직원들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연계 수준 ▲주거·방문의료 기반 보유 여부 ▲민·관 협력 구조 등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대덕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건강관리와 일상지원 기능을 갖춘 '돌봄건강학교' ▲퇴원환자·만성질환자를 지원하는 '방문의료지원센터' ▲주거·의료·돌봄을 결합한 '케어안심주택' 등 3대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통합돌봄 전담 조직을 정비하고 행정 기반을 강화해 사업 추진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또, AI(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활용해 위험 징후를 보인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한 사례는 기술 기반 복지체계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일상 속 도움이 필요했던 주민들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3.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4.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5.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