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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60세 이상 어르신 75명에게 행복을 전달드리는 웃음치료와 원기 회복을 위해 한방재료가 들어간 삼계탕과 과일, 떡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다"며 "삼계탕 먹고 이번 여름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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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종합사회복지관 오명근 관장은 "삼계탕과 다과 드시고 이번 무더위도 잘 이겨내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둔산주공1단지 김관태 관리소장은 "오늘 복날 삼계탕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관장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월평1,2동, 갈마1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와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 기관과 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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