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소장 김지선)는 대전·세종·충남북 지역 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8월 1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서는 '한부모 경제교육 및 자조모임'이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유라 작가와 함께하는 경제교육 '선한 부자 프로젝트'와 힐링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 거주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 |
두 사업 모두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상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지선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 상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지와 연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연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042-586-198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