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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에 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승마 캠프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직접 말을 타며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승마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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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어 캠프는 실생활과 연계된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유병천 교장은 “방학 동안에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배움이 공존하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경산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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