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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공유의 날' 행사에서 올해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과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시민 불편 해소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민원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상은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적극 행정 성과를 인정받은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17명과 친절 응대 우수자로 선정된 친절 공무원 3명이다.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은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을 담당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시는 처리 건수와 민원 처리 단축률, 국민신문고 처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특히 단순 처리 건수뿐만 아니라 시민 불편을 얼마나 신속하게 해소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친절 공무원은 4월 중 전문 용역업체를 통한 민원 응대 친절도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됐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실제 민원인처럼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응대 태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민원인 맞이 태도 △상담 및 응대 과정 △민원 마무리 단계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시민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수준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후 민원조정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표창과 함께 포상금도 지급했다.
최근 행정기관에 대한 시민 기대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산시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친절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내부 평가와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만족 중심의 민원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친절 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민원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표창이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 행정 실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세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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