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새마을회, 당진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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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새마을회, 당진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2023년 도움받은 그날 기억하며 ‘구슬땀’
침수된 하우스 내 토사 제거 등 폐기된 농작물 정리

  • 승인 2025-07-28 10:0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당진시 순성면 복구 자원봉사(1)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시 순성면 딸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논산시새마을회 회원 55명이 참여해 침수된 하우스 내 토사를 제거하고 폐기된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손길은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난 2023년 집중호우 당시 논산을 돕기 위해 달려온 당진시새마을회에 대한 ‘마음의 보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더 더욱 뜻깊었다.

당진시 순성면 복구 자원봉사(2)
논산시새마을회 정문순 회장은 “지난 수해 당시 받았던 당진시새마을회의 도움에 늘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어디든 논산시새마을회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재난 앞에서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은 진정한 공동체 정신의 실현”이라며 “논산시새마을회의 이번 활동이 공동체 정신이라는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새마을회는 재난 현장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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