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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 관내 초등학교 2곳을 방문해 진로 체험과 직업 멘토링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공은 대전교통공사 |
공사는 이번 행사에 각 분야의 전문성과 직업적 소양을 갖춘 모범 직원을 선발해, 기술 분야 팀장, 도시철도 관제사, 인사 담당자 등 총 3명의 멘토로 구성된 '꿈 지원 리더'들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직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참여 아동들에게는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가 담긴 에코백, 공책, 키링 등으로 구성된 '꿈 지원 키트'도 함께 전달되어, 즐거운 체험과 함께 대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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