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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는 영수식품 정현준 이사, 로봇&코딩 아카데미 장미영 대표, 초록우산 대전후원회 이신재 회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후원된 요리올리고당 8,004개는 전달식 당일 대전시 내 31개 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일괄 배분해 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영수식품 정현준 이사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신재 초록우산 대전후원회 회장은 "영수식품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달식에 함께해주신 장미영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인 본부장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시민들과 협력해 아동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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