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천로타리, 미산면 저소득층 주거 개선 협약 체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 약속

뉴-대천로타리는 5일 미산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뉴-대천로타리클럽(회장 조철연)은 미산면(면장 이원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미산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산면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충무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뉴-대천로타리클럽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조철연 뉴-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대천로타리클럽과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