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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농축협 조합장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가입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최근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월 수천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과 재해장해 등 주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택형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3만원 정액을 지급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인 상품이다. 또한 보험료 부담이 적어 고령층이나 취약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NH농협생명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 조합장 릴레이 가입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전원예농협 조합원 및 고객님들이 좋은 상품을 가입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자산을 많이 늘려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릴레이 가입행사는 궁극적으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시한 신상품의 공익적 취지를 전 국민에 홍보하기 위해 조합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상품이 조합원과 농민들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진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NH농협생명은 신상품 가입과 연계해 쌀과 쌀 가공식품을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 곳곳에 기부하기로 해 쌀 소비 촉진과 동시에 NH모두안심재해보험의 공익적 취지를 더욱 배가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이번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 행사는 4일부터 8일까지 대전지역 전 조합장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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