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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구청장은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담화를 나누며 생활 속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김찬진 청장은 노래교실에 이어 여성회관을 방문해 여성복기능사 자격과정과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3번째 일정으로 만석동 폭염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더위 속 건강관리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만석동 주민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자기 계발과 적극적인 문화 활동 참여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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