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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과 당진 석문농협 관계자들이 8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 신대현 상임이사,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 전철수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두 농협은 협약을 통해 조합원 농기계 공급, 사후봉사(농기계 수리)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영농애로 해소와 농기계센터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은 "탄동농협과 공동 협력하여 조합원에게 농기계 공급 및 농기계 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석문농협과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석문농협과 협력해서 조합원에게 농기계 수리에 도움을 드리고 농업인의 영농에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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