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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전경 |
선린대(총장 곽진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본 사업비 18억원에 인센티브 15억원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는 정부가 전문대에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 중 최대 규모다.
선린대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추진 실적과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선린대는 2027년까지 창의적·주도적 미래융합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창의·융합형 실무인재 양성, 지·산·학 선린동행모델 고도화를 통한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 사회가치 실현을 통한 인성·역량을 겸비한 실천형 인재 양성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김병용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역량 강화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3년간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은 결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는 RISE(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 사업에서도 2009년까지 5년간 약 9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균형발전을 견인한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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