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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 임직원들이 8월 13일 총화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총화상은 농협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단결, ESG 경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사회봉사, 교육지원사업 등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해 타의 모범이 되는 농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전원예농협은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공헌 및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수상,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수상, 도매시장 법인 운영평가 전국 1위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윤천 조합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일구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전원예농협은 경청과 소통을 통한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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