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청의 이번 캠프는 미래 환경 리더로 성장할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 감수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국립생태원의 전문 해설 프로그램, 생태 탐방, 환경 보호 프로젝트 기획 활동 등에 참여해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을 배웠다.
특히 생태 법정 등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미션 활동을 통한 학생 스스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그린리더로서의 주도성을 길렀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우리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지구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