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에프씨(FC), 케이(K)4리그 첫 개막전 홈 경기 평창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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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에프씨(FC), 케이(K)4리그 첫 개막전 홈 경기 평창에 2-1 승리

7일 금산군종합운동장서 군민 800여 명 운집한 가운데 개막전
문슬범 8분 만에 두 골 몰아치며 팀 승리 이끌어

  • 승인 2026-03-09 11:2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인삼 FC가 7일 열린 2026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2대 1로 꺾고 역사적인 창단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문슬범 선수는 전반 8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고, 팀은 후반전 상대의 거센 추격을 견고한 수비력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800여 명 군민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친 금산인삼 FC는 오는 14일 진천 HRFC를 상대로 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금산인삼 에프씨(FC), 케이(K)4리그 홈  개막전서
금산인삼 에프씨(FC)가 개막전 첫 홈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금산인삼 에프씨(FC)는 7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케이(K)4리그 데뷔전이자 홈 개막전 평창유나이티에프씨(FC)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개막전 홈 경기에서 문슬범 선수는 전반 8분 만에 두 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분 류수혁 선수의 날카로운 어시스트를 받은 문슬범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팀의 케이(K)4리그 역사상 첫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기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5분 뒤인 전반 8분 이번에는 장시헌 선수의 정교한 도움을 받은 문슬범이 다시 한번 평창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추가 골을 완성했다.

경기 시작 단 8분 만에 두 골을 몰아친 금산인삼 에프씨(FC)는 홈 팬들을 열광시키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들어 평창유나이티드의 반격도 거셌다.

후반 10분경 김건우 선수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한 점 차 박빙의 승부로 접어들었다.

추격골 허용 이후 평창유나이티드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금산인삼 에프씨(FC)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금산인삼FC는 창단 첫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수많은 축구팬이 방문해 지역 연고 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금산인삼 에프씨(FC)는 14일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진천에이치알에프씨(HRFC)를 상대로 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금산인삼 에프씨(FC) 관계자는 "선수들의 간절함과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하나 돼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이번 승리의 기세를 몰아 금산인삼 에프씨(FC)가 케이(K)4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 열린 개막식에는 8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금산인삼 에프씨(FC)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선수단 소개 및 키즈에스코트 선수 입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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