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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지역 모임인 농지원부 밴드, 난타팀, 줌바댄스팀, 숟가락 난타팀 등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주민 노래자랑도 열리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 자리에 청안면 상인회가 치킨과 맥주를 협찬해 참여 주민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등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 올렸다.
서승희 지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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