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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3~5월 접수된 109건의 주민 제안사업 중 반영 가능한 25건을 대상으로 내년도에 반영 여부를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7월에 실시한 분과위원회 심사점수와 온라인 주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총 9억원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한 사업을 선정한 사업인 만큼,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사업들은 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며, 결과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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