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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자기관리·디지털 리터러시·예술·역사 등 총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로부터 전문 강사진과 맞춤형 커리큘럼을 일부 협조받아 11월까지 총 60회의 강연이 5개 도서관에서 순회 개최된다.
주요 강좌는 ▲뇌 건강과 치매 예방 ▲체형별 건강관리 운동 ▲시니어를 위한 ChatGPT 활용 ▲개인정보 유출 대응법 ▲그림책 테라피 ▲명화 속 마음 산책 ▲오페라 감상법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등으로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로부터 전문 강사진과 맞춤형 커리큘럼을 일부 협조받아 진행한다.
한수미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이 아닌, 신중년 세대가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재정립하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시니어의 창의성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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