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장기 방치 가설 건축물 정비 조치

  • 전국
  • 수도권

용인특례시, 장기 방치 가설 건축물 정비 조치

  • 승인 2025-08-18 10:3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 1 용인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존치 기간이 지난 건축물 중 존치 연장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가설 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기흥구는 2020년을 기준 연장신고 대상이나 신고를 누락한 가설 건축물 92건을 정비사업 중이다.

특히 올 2월부터 4월까지 사전 통지하고, 이 중 43건은 건축주에게 자진정비를 유도했고, 39곳은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해 문제가 확인된 건축물은 직권으로 정비하거나 건축주에게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또한 미정비 가설 건축물 중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 사업' 예정 부지가설 건축물은 경기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에서 철거 작업을 진행 중 이고, 나머지 건축물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설 건축물은 건축법에 따라 가설 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은 존치 기간 만료 7일전까지 신고해야 한다. 다만 기간이 지나도 존치 기간 연장 신청 신고를 수리해 가설 건축물의 합법적 사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연장 신청은 가설 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고서와 해당 가설건축물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기흥구는 "정비 사업으로 상당수의 가설 건축물이 자진 정비돼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체계적인 가설 건축물 관리로 안전한 건축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4.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5.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5.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