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진료 공백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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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진료 공백 막는다"

병·의원·약국 등 175곳 운영, 응급의료기관 상시 진료 유지

  • 승인 2026-02-11 08: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 2026년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안내 홍보물1
서산시 2026년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안내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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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안내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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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안내 홍보물
서산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동안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병·의원, 약국, 보건소, 보건진료소를 포함해 총 175개소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은 연휴 기간에도 상시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환자 대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일자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이 지정 운영돼 시민들이 필요한 진료와 의약품을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16일과 17일에는 서산시보건소에서 자체 진료를 실시하며, 보건진료소는 연휴 5일간 당번제로 운영된다.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서산의료원 영유아 야간진료센터와 달빛어린이병원인 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서산시는 재난이나 대형사고 등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도 대비해 연휴 기간 상시 모니터링과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서산시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똑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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