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가을 맞아 해변 맨발 걷기 축제 개최

  • 전국
  • 홍성군

보령시, 가을 맞아 해변 맨발 걷기 축제 개최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특별한 경험, 9월 5일부터 7일까지

  • 승인 2025-08-19 10:0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포스터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폐장 후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철 관광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천해수욕장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천해수욕장은 동양 최대의 패각분 백사장과 청결한 해변, 풍부한 자연 에너지를 바탕으로 맨발 걷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변 맨발 걷기는 평지 걷기에 비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모래는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며, 균형 감각 및 자세 개선, 혈액 순환 촉진, 에너지 수준 향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율 맨발 걷기 체험,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모래 놀이터, 건강 이동 홍보관, 힐링 물리치료 체험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머드뷰티치유관 운영, 해변 라디오, 걷쥬 챌린지, 대형 맨발 포토존, 야간 해변 라이팅, 해변 무대 공연 등 연계 행사와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정희 해수욕장 경영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과의 연결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미식 도시로 알려진 보령에서 해변 맨발 걷기를 즐기고,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여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천안시, 손 씻기 체험 도구 '뷰박스' 무료 대여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본격 추진
  4.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5.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1.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2.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3.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4.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5.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여야 대표의 극적 합의 없이는 이와 관련해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대의에 동의한다면 한 발씩 양보해 극적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 견해차가 크고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 앞 정략적 셈법이 개입하면서 합의에 다다를지는 미지수다. 3월 국회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대구경북(TK) 특별법을 패키지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당은 국힘이 대전충남도 TK..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여야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이 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당에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출마 예정자들은 후원회를 차리면서 조직 정비와 함께 공약 구체화에 나서는 등 다가오는 경선 대비에 총력전을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공천에 앞서 갈등과 신경전도 표면화돼 지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우선 여야 대전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선출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올릴땐 빠르게, 내릴땐 천천히" 대전시민들 주유소 불신하는 이유는?
"올릴땐 빠르게, 내릴땐 천천히" 대전시민들 주유소 불신하는 이유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전쟁 여파로 대전지역 유류가격이 일주일 사이 300원 안팎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판매가격이 빠르게 인상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주유소 가격 인상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면서 기름값 고공행진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기름값 상승폭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8일 리터당 1677.81원이던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