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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우수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3년 설립된 ㈜안스베이커리는 인천을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청년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며,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간담회에서 도 교육감과 ㈜안스베이커리 안복현 대표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확대, 채용 연계 프로그램 개발,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교육청의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제과제빵 분야에서 우수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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