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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나래 마을 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재능 있는 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뜻깊은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꽂이 ▲떡 공방 ▲팝아트 초상화 ▲마음향기 레시피 ▲스마트폰 기초 ▲기질 성향 알아보기 ▲한의사 건강 클래스 등 총 7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이상기 회장은 "학나래 마을 학교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배움을 나누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강좌별 수강 인원이 8명 이하일 시 폐강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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