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의미 있는 성과 거둬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의미 있는 성과 거둬

22개 기업 참여, 사회적 경제 가치 확산과 시민 소통의 장

  • 승인 2025-08-19 16:54
  • 신문게재 2025-08-20 6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마무리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은행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2025 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기업은 지난 3년간 매년 0시 축제에 참여하며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사회적 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장터에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은행교 일원에서 총 22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식품,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중 약 3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단순한 판매실적을 넘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교류하고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린 장으로 평가된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기업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 홍보도 병행돼 사회적 경제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 발굴 ▲제품 홍보 효과 극대화 ▲지역사회와의 직접 소통 강화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는 단순한 판매실적을 넘어 사회적 경제가 지역 상권과 시민 생활 속으로 한층 더 스며든 의미 있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사회적 경제가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한 이번 행사가 참여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파멥신' 상장 폐지...뱅크그룹 '자금 유출' 논란 반박
  2.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 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성료
  3. [사설] 지역이 '행정수도 설계자'를 기억하는 이유
  4. 대전교도소 수용거실서 중증 지적장애인 폭행 수형자들 '징역형'
  5. 2월 충청권 아파트 3000여 세대 집들이…지방 전체 물량의 42.9%
  1. 대청호 수질개선 토지매수 작년 18만2319㎡…하천 50m 이내 82%
  2. [사설] 대전·충남 통합, 여야 협치로 풀어야
  3.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4. 2025 대전시 꿈드림 활동자료집 '드림이쥬3'
  5. 대전·세종·충남 작년 수출 1000억불 돌파 '역대 최대'… 우리나라 전체 1/7 차지

헤드라인 뉴스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부터 시작되지만, 통합시장 선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일선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것과 달리 통합시장 선출을 위한 제도적 준비는 하세월로 출마 예정자들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현재로선 통합시장 선거에 깃발을 들고 싶어도 표밭갈이는 대전과 충남에서 각개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7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가 1년 새 많게는 6% 넘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치찌개 백반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으로 등극했고, 삼겹살을 제외한 7개 품목 모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이들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2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시스템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대전 외식비는 삼겹살 1인분 1만 8333원이 전년대비 동일한 것을 제외하곤 나머지 7개 품목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오름세를 보인 건 김밥으로, 2024년 12월 3000원에서 2025년..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에 대전 정치권이 정파를 넘어 애도의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인사들이 잇따라 시민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뿐 아니라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출근 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후 3시에는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철민·장종태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당원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