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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농협 임직원들이 8월 19일 위더스 사무소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위더스(With-Us) 사무소 시상식은 농협손해보험이 매년 하나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보험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 거점 농·축협 사무소가 대상이다.
시상식에는 심청용 조합장을 비롯한 북대전농협 임직원과 서윤종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민병태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윤종 부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북대전농협은 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보험사업 추진을 위해 농협손해보험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청용 조합장은 "위더스 사무소 수상은 북대전농협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손해보험과 상생·협력하여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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