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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당신의 목소리가 마을을 바꿉니다'라는 표어 아래, 주민들의 일상 속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상가와 거리를 돌며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및 불편 사항 등을 경청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주민 누구나 쉽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명함형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화·이메일·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의견 제출 방법을 안내해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열어 두었다.
이상기 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모여 우리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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