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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 참가자들이 해단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제공) |
올해 4월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들은 5개월의 활동기간동안 당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번 5기는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및 '잘되길 바라요' 슬로건 홍보를 위해 전북도 곳곳을 찾아갔으며,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최초로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를 방문해 경진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전타민'팀은 "대학생 서포터즈 5기 활동으로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슬로건을 홍보하면서 전북은행의 지역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팀원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5기가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과 소통 창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준 덕분에 전북은행의 사회공헌 및 다양한 활동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 이번 활동이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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